본문 바로가기

N.E.R 독서모임

(33)
[세미나자료] 『20세기 건축 선언과 프로그램』#002_01. 1903 ~ 1914 01. 1903 ~ 1914 1903 앙리 반 데 벨데: 프로그램 i. 약력과 배경 [0011-1] 01. 1863년 안트베르펜 출생, 1957년 취리히 사망 02. 1890년대 중반 브뤼셀 미래를 향하 길을 제시하는 첫 출판물, 1896년 '아르누보'의 중심 03. 1900년 말~1901년 초 겨울, 독일 여행, 『응용예술에 관한 일반강론』에서 '순수 형태'의 미학 공표 ii. 프로그램 - "진정한 형태"와 "완벽함" [0011-2 ~ 0012-4] 01. 물질적 근대 세계에 속한 모든 것에 대한 의미와 형태와 목적 인식 강조 02. "쓸고 닦는 작업" 통해 "진정한 형태" 드러나고 "그리스인이 가졌던 정신과 논리를 통해 그 형태의 완벽함 얻으려 노력" 03. 완벽함에 대한 감각 - 사회와 개인 [00..
[세미나자료] 『건축강의 1 - 건축이라는 가능성』#004_04 사람은 왜 시설을 만드는가(p.172~p.211) 04 사람은 왜 시설을 만드는가 1. '建' '築'의 의미 i. '건축' 한자 풀이(p.173~p.174)[0173-3 ~ 0174-1]01. 聿 붓 율, 廴길게 걸을 인, 建 붓을 들어 적어 '서로 약속한 바'가 오래가도록 당기고 이끌며 사물을 차례대로 정하며 세우는 것02. 築, 나무(木) 위에 도구(工)로 토담을 만들어 그 위에 대나무(竹)를 덮는 것03. 建, 잴 수 없는 모두의 뜻, 합의, 미래에 대한 희망, 일종의 제도 / 築, 실제의 물질로 세우고 공간을 만드는 것 ii. '건축'과 '영조'의 경쟁(p.174~p.176) [0174-2 ~ 0176-1]01. 영조(營造), 지형과 더불어 완성되는 "가꾸어 지어내는 일", 건조물이나 시설을 만드는 것이며 대개 대규모의 공적 조영, 즉 건설에 가..
[세미나자료] 『건축강의 1 - 건축이라는 가능성』#003_03 건축과 공동성(p.130~p.171) 03 건축과 공동성 1. 건축의 근거 i. 건축은 공동의 산물(p.131~p.140) - 일상의 언어[0131-1 ~ 0133-2]01. 건축은 일상 생활을 지탱하는 공통의 언어02. '건축가'라는 직업 이전에 모든 사람은 본질에서 '건축가'03. 배우지 않아도 갖고 있는 문, 창, 계단, 지붕, 기둥, 벽에 대한 공통의 관념04. 르루아구랑, "인간의 공동생활, 의식에 형태를 주는 가장 큰 도구는 건축과 도시" - 공동의 목적[0133-3]01. 주민(inhabitant), 관습(inhabit)을 받아들이고 그 안(in)에 함께 사는 사람02. 집, 공동체의 삶의 방식과 바라는 바가 베어 있음, 건축은 공동의 사회적 행위를 관습으로 규정 [0134-3 ~ 0135-4]01. 프랑클, "건축, 일정 기간..
[세미나자료] 『건축강의 1 - 건축이라는 가능성』#002_02 근원을 아는 자의 기술(p.076~p.129) 02 근원을 아는 자의 기술 1. 건축, 아키텍처 i. 아르키텍토니케 테크네(p.077~p.079) [0077-2]01. 만드는 대상이 무엇인가에 따라 만드는 행위의 고유성이 정해짐 [0077-3]01. 건축가의 직능, 여러 사물의 여러 원리를 알아 여러 기술자를 관할하는 총괄적인 기술 [0077-4]01. arche, 시작, 기원, 행동의 근원, 본질로 돌아감 [0078-2]01. 사람이 살아가는 데 근본이 되는 것을 계속 물으면서 나무를 짜 맞추는 사람02. 아르케(원리, 근원)를 알고 이를 기술로 바꾸는 자 [0079-1]01. 건축, '근원을 아는 자의 기술', 무언가의 불변의 가치를 위해 기술을 통합02. 건축으로 많은 것이 수렴되는 사회의 도래 ii. 건축의장(p.079~p.085) - 마음으..
[세미나자료] 『건축강의 1 - 건축이라는 가능성』#001_01 건축을 생각하는 조건(p.034~p.075) 01 건축을 생각하는 조건 1. 생활 i. 지속하는 생활(p.035~p.036) [0035-1]01. 바닥과 벽으로 둘러싸이고 천장이나 지붕으로 에워싸인 공간02. 건축은 중력에 대항한다는 특성으로 인해 형태가 추상적, 견고, 냉정 [0035-2 ~ 0036-2]03. 건축은 시간에 관한 것, 성장하고 변하는 것04. 라스무센의 『건축예술의 체득』, "사람이 집 안에서 잘 자라지 못한다면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은 아무 쓸모없게 될 것"05. 일상, 수많은 약속과 목적 또는 습관으로 성립하는 세계06. 건축은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일상의 바탕, 한정된 예술적 판단이 기준 될 수 없음 ii. 살아가는 방식(p.036~p.038) [0036-3]01. 집, 사람이 사는 공간, 신체와 같은 것 [0037-1 ..
[세미나자료] 『건축과 감각』#002_02 제 이장(p.058~p.105)_03 x. 근육과 뼈의 이미지(p.088~p.091) [0088-2 ~ 0088-3]01. 촉감적 기억으로 축적된 신체 지혜에 근거한 전통 기술, 편안, 보호, 거주의 감각은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감각02. 기능적, 의식적, 지적 요구만을 수용한 현대 건축은 우리 내면의 '원시성'에 반응 X, 몸에 벤 "사냥꾼"과 "농사꾼"에 반응하는 건축 [0089-1 ~ 0089-3]01. 거리와 저항, 긴장의 감각과 편안함의 감각의 공존, 다다오는 이를 건축의 기능과 "쓸모없음" 사이의 긴장과 대립으로 표현 xi. 행동의 이미지(p.091~p.093) [0091-1 ~ 0093-2]01. 건축을 다른 예술과 구분하는 행동의 가능성, 몸의 반응은 건축 경험의 분리할 수 없는 요소인 암시된 행동의 결과02. 시각요소나 ..
[세미나자료] 『건축과 감각』#002_02 제 이장(p.058~p.105)_02 v. 청각적 친밀감(p.071~p.075) [0071-1 ~ 0074-2]01. 포괄적, 무지향적 성격의 청각, 구강문화 상실한 현대인은 우주의 중심에 대한 감각 상실02. 청각, 공간 이해, 평가 및 경험의 구조화에 관여, 허나 청각은 무의식적 배경 취급 [0075-1 ~ 0075-2]01. 청각은 연결과 연대의 감각 창출, 도시 속 소리로 자신을 둘러싼 공간을 쓰다듬음02. 각 도시별 고유한 울림, 현대 도시의 개방적 공간과 음악 소리는 청각에 의한 공간 지각 및 이해력 소거 vi. 침묵, 시간 그리고 외로움(p.076~p.079) [0076-1]01. 강력한 건축 경험은 침묵에 이르고, 이는 존재 자체에 대한 관심과 고독으로 이끄는 힘 [0076-2 ~ 0078-3]01. 속도의 증가에 따른 시,공..
[세미나자료] 『건축과 감각』#002_02 제 이장(p.058~p.105)_01 02 제 이장 i. 도입(p.059) [0059-1 ~ 0059-2]01. 과학기술적 합리성의 추상화 및 보편화, 관리, 조직, 대량생산의 패턴이 시각적 편향 지지02. 관건은 시각의 부정 X, 다른 감각과의 상호작용에 의한 지각체계 내적 복합성, 포괄적 조형성 회복 ii. 경험 한 가운데 있는 몸(p.059~p.061) [0059-3 ~ 0060-3]01. 몸과 세계의 변증법적 작용, 몸 전체를 사용한 동시적 경험이 자연스러운 지각 획득02. 몸을 매개로 통합되는 감각 경험, 몸(지각)과 몸을 둘러싼 세계는 분리 X, 하나로 합쳐져 실존적 감각을 굳건히 함03. 시각상은 본래적 신체상에서 파생, 오늘날 주거는 몸과 환경 사이의 상호작용 결여 iii. 여러 감각이 관여하는 경험(p.061~p.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