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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 독서모임/2017-02 표면으로 읽는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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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6_07 후기(p.260~p.291) 07 후기 i. 도입(p.260~p.270) [0260-1 ~ 0261-2]01. 부품의 조립공정이 된 시공, 부품의 시스템화 1)기능적 상호의존성, 2)내부적 의도성, 3)시공장소에서 독립성02. 시스템 상호의존성에 대한 칸트의 명제("개념에 따른 전체적 조화")와 기능주의자들의 시스템의 목적성 강조, 전체 형태가 목적을 가지고 응집되어 있으며 일관성을 띠고 있음 [0264-1 ~ 0266-2]01. 이러한 유기적 접근에 대한 반대 이론 전개와 철학적 기반이 되는 하이데거의 "틀 세움" 개념02. "틀 세움"(Gestell, enframing), 자리 잡거나 드러내어 '도전'하는 것, 즉 '숨겨진 상태'의 자연을 이끌어 내어 전용할 수 있는 '대기자원'으로 만드는 것, 이는 말 그대로 미리 생산(pro..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6_06 기술과 외관: 오늘날의 과제(p.241~p.259)_02 iii. 근대적 구축과 역사적 기억(p.246~p.253) [0246-2 ~ 0247-3]01. 1970년대 사베리오 무라토리의 유형 개념과 콰트메르 드쾅시의 유형과 모형의 구분02. 유형은 개념적이기에, 역사적으로 반복된 형태적 요소에서 모더니즘 문제의 대안을 찾으려는 움직임 [0248-1 ~ 0251-1]01. 알도 로시, 맹목적 기능주의에 맞서 유형과 건축적 구체화의 분리 주장02. 로시의 새로운 역사 인식 제안, 기념비의 실천적 영속성, 선형적 시간(역사)에서 벗어난 초시간적 유형상의 연계04. 유형탐구의 순수한 합리성은 구체적 장소와 재료를 대면, 유추적 상상을 통한 재변형은 건축 개인의 기억에 의존05. 로시 작품의 주제는 언제나 건축 그 자체 [0253-1 ~ 0253-2]01. 로시, 기존..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6_06 기술과 외관: 오늘날의 과제(p.241~p.259)_01 06 기술과 외관: 오늘날의 과제 i. 기술과 건축의 역사성(p.241~p.244) [0241-1 ~ 0243-2]01. 레이너 번햄, 기술 시대 건축가들의 상황에 대한 양자택일적 해석02. 미스, 번햄의 해석과 달리 이원화되지 않은 길 추구, 기술(근대생산체제)과 상징적 표현의 동시적 추구 [0243-3 ~ 243-4]01. 미스, "기술적 기량 '그 이상'의" 성취는 전통적 형태 답습 아닌 새로운 과제의 본성에 적합한 형태를 찾는 노력에서 비롯02. , 단순한 볼륨과 균일한 표면, 도시 맥락 속 숭고함과 기념비성, 시그램사의 역할 표상03. 골조 균질성과 불륨 단순성을 위한 골조 분절의 조정, 상징성 위한 시각적 효과에 디자인의 중점이 있음을 드러내는 근거 ii. 산만함(p.244~p.246) [02..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5_05 기제작과 재제작(p.202~p.240)_03 vi. 발견된 대로(p.227~p.235) [0227-2 ~ 0232-1]01. 스털링과 고완 , "발견된"사물과 그들의 변형을 받아들이는 감각02. 기능별 볼륨의 병치, 관습 벗어난 재료 사용(가벼운 조적벽, 프리즘 유리창), 프램튼은 구조와 외피의 분리 평가03. 다양한 볼륨의 공존과 상호 근접성, "집합체 표현"을 위한 가장자리 선처리의 시각적, 시공적 고려 [0232-2]01. 매스와 집합체 사이 모호한 경계에서 오는 "파편의 집합"의 이미지, 큐비즘 회화와 유사02. 3차원 매스 배치에 엑소노메트릭 활용, 입면도(전통 파사드 건축)와 대비되는 엑소노메트릭의 3차원 총체적 경험 [0234-1 ~ 0234-2]01. 스털링, 고완 , 개개 볼륨보다 여려면에 복합 집약된 매스 추구, 제한된 재료02...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5_05 기제작과 재제작(p.202~p.240)_02 iv. 창조와 제한된 수단들(p.216~p.224) [0216-2 ~ 0217-1]01. 데라소타, 전후의 제한된 상황과 조건 속 군더더기 없는 건축 구현02. LC와의 만남에서 "불완전성"에 대한 영감, 이상화된 이미지 거부 [0217-2]01. 데라소타 , 도시에 등을 돌린, 안으로 향한 건축02. 메시지 전달해야 한다는 통념 거부, 시공 과정의 표현만으로 건축 성립 가능성 보임 [0219-1 ~ 0219-3]01. , 당시 근대 건축의 공공성 및 기념비성 논쟁(서트, 레제, 기디온)02. 균형 혹은 불균형 이루면서 후퇴한 면, 축을 기준으로 어긋난 "불완전한" 형태03. "설명"보다 "묘사"의 리얼리티, 형태로 의미전달하는 직설 없이 성취한 상징성 [0220-1 ~ 0220-3]01. , 제약과 열..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5_05 기제작과 재제작(p.202~p.240)_01 05 기제작과 재제작 i. 열린 시스템과 닫힌 시스템의 시공(p.202~p.205) [0202-1 ~ 0203-1]01. 프루베의 "닫힌 시스템" 주장, 전후 시대적 상황과 현실적 요구는 "열린 시스템" 우세02. CIAM에 반기 든 "팀 텐"의 등장, 뉴 브루탈리즘 디자인의 더욱 광범위하고 다양한 재료 사용, 일본 건축 수용 [0203-2]01. 스미드슨 부부, , 시공 체계의 이상화가 아닌 시공의 '사실들', 시공 결과물이 그대로 드러나는 건축 추구02. 닫힌 시스템 아닌 열린 시스템, 시공의 "현실성"을 통해 정체성과 이미지 확보 ii. 건물의 브루탈리즘적인 사실들(p.205~p.209) [0205-1]01. , 극단적 브루탈리즘 표현 열망과 부분적 실패(프레임 없는 유리 파손)02. 번햄의 평가,..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4_04 표준화의 변형(p.163~p.201)_02 iv. 연속 반복의 건축(p.181~p.192) [0181-1 ~ 0181-2]01. 노이트라의 기성 제작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공장 생산 부품을 이용한 프로젝트02. 필수 불가결한 "반복"요소, 부재의 반복 가능성이 성공의 척도 [0182-1]01. 벅민스터 풀러의 기성 화장실 에피소드, 표준 생산품 개인 주택에 적용에 대한 회의02. 표준화와 개성, 자동차와 달리 집은 땅에 위치, 표준화의 변형을 요구 [0182-2 ~ 0184-2]01. 공장 조립 생산과 인간적 요구 사이의 적절한 조화 시도02. , 판데어리우 기념, 공장 생산 "이미지"만 표현03. , 철제 골강판 혁신적 사용, 기성재료, 근대적 삶, 대지 및 기후 반영 [0187-1 ~ 0189-1]01. 생산 방식, 수공예-기계생산의 대립 너..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4_04 표준화의 변형(p.163~p.201)_01 04 표준화의 변형 i. 산업 환경에서의 빛(p.163~p.168) [0163-1]01. 칸의 공장, 생산성, 효율성은 성취했으나 비인간적 작업환경, 빛의 상징적 가치 상실 비판02. 건축주 판데어리우 , 신지학에 기반한 박애정신과 미국 선진 기술의 합작 [0164-2 ~ 0166-1]01. 칸의 공장: 철골구조, 단층, 공정에 따라 대지에 선형 배치 / 판 넬레: R.C구조, 다양한 층수의 분동, 강과 도로 등에 따른 사선 배치02. 바우하우스 연상되는 입면, 설계 참여자들의 독일 아방가르드 작가들과의 친분 및 영향 [0167-1]01. 미국 산업분야 실용정신과 유럽 휴머니즘에 기반한 공산사회적 이상주의의 결합02. 미국 산업화의 유럽 영향, 뉴에 바우엔(Nieuwe Bouwen) 그룹 등장 [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