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근육과 뼈의 이미지(p.088~p.091)
[0088-2 ~ 0088-3]
01. 촉감적 기억으로 축적된 신체 지혜에 근거한 전통 기술, 편안, 보호, 거주의 감각은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감각
02. 기능적, 의식적, 지적 요구만을 수용한 현대 건축은 우리 내면의 '원시성'에 반응 X, 몸에 벤 "사냥꾼"과 "농사꾼"에 반응하는 건축
[0089-1 ~ 0089-3]
01. 거리와 저항, 긴장의 감각과 편안함의 감각의 공존, 다다오는 이를 건축의 기능과 "쓸모없음" 사이의 긴장과 대립으로 표현
xi. 행동의 이미지(p.091~p.093)
[0091-1 ~ 0093-2]
01. 건축을 다른 예술과 구분하는 행동의 가능성, 몸의 반응은 건축 경험의 분리할 수 없는 요소인 암시된 행동의 결과
02. 시각요소나 형태는 건축 구성요소의 본질 X, 건축은 조우(encounter)의 대상, 기억의 상호작용에 의한 경험의 구조화
03. 건축 경험의 구성은 행동, 알바 알토가 밝힌 건축적 경험의 동사적 본질, 건축 경험의 묘사는 명사가 아닌 동명사로 표현해야 함
xii. 몸에 의한 동일시(p.093~p.096)
[0093-3 ~ 0094-2]
01. 몸과 공간의 동기화, 몸은 감각으로 세계를 경험, 경험적 세계는 몸을 중심으로 조직
02. '나의 몸이 나', '내가 있는 공간이 나', 세잔의 풍경화 작업 "풍경은 내 안에서 스스로 생각, 나는 풍경의 의식"
03. 멜라니 클라인의 '투사적 동일시', 인간의 모든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자아의 투사과정 암시
04. 건축 포함 모든 예술은 관찰자와 무의식적 인격으로 조우, 관찰자의 감정과 느낌이 작품에 투사, 작품은 권위와 아우라를 전달
xiii. 몸의 모방(p.096~p.097)
[0096-1 ~ 0097-2]
01. 건축가는 자신의 설계와 주변 컨텍스트를 내면화하여 자신의 몸의 느낌을 건축에 반영, 관찰자는 건축가의 몸의 감각을 전달 받음
02. 스케일 이해, 몸 사용하여 공간 가늠하고 신체도식을 공간에 투사, 몸(감각)과 공간이 공명할 때 즐거움, 보호 등 특정 느낌 발생
03. 골격계를 통한 중력의 인지, 몸은 무의식 중에 구조체계를 모사하고 이해
xiv. 기억과 상상의 공간(p.097~p.101)
[0097-3 ~ 0099-1]
01. 지각, 기억, 상상의 상호작용, 현존은 기억과 공상의 이미지 융합된 결과, 예술 작품을 통해 유도된 공간은 실재하는 장소
02. 예술작품과 관찰자의 무의식적 투사와 대화, 감정과 아우라 및 권위의 교환, 작품은 관찰자 내면의 감점을 추동, 결국 관찰자는 작품에서 자기 자신과 조우
[0100-1 ~ 0101-2]
01. 시각적 이미지가 아닌, 생생한 활기로 남은 도시의 기억, 도시의 가치를 재는 척도
xv. 감각의 건축(p.101~p.102)
[0101-3 ~ 0102-2]
01. 시각 즉, 투시도법상 지배적 힘이 강조된 건축(LC, 마이어)과 종합적 감각의 융합이 고려된 건축(알바 알토)
02. 알토, 몸과 디자인 대상의 만남에 촛점, 지배적 개념이나 형태에 의한 이상적 시각 구축 X, 몸(세계의 살)과의 만남으로 평가되는 건축 추구
xvi. 건축의 과제(p.103)
[0103-1]
01. 건축은 세계와 인간의 조화를 위한 예술, 이러한 조화의 중재는 감각을 통해 발생
02. 건축은 공간, 시간, 물질의 융합 속에서 실존 및 거주의 감각에 동일시 되게 함, 통합성의 가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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