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산업을 위한 건축(p.147~p.157)
[0147-1 ~ 0149-1]
01. 칸의 공장 설계에서 드러나는 시공과 표상의 뚜렷한 구분
02. <레이디 에스더 공장> "진입부"와 "작업공간"의 명확한 대조, 근대 공장의 "이미지"와 현실화된 작업공간
[0149-2 ~ 0153-1]
01. 내력벽과 좁은 개구부, 정지 상태 조립 >> 시공 및 조명의 개선 대량생산체제 가능한 환경 조성
02. 구조에서 독립된 연속적 외피와 표준화된 철제창, 공정을 반영하며 개념상 무한대 확장 가능
03. 외피 모듈 체계 속에 녹아 들어간 창, 창-벽의 탄생, 대량생산체제(무한 직선 제조 공정 및 균일한 조명)에 적합한 건축 요소
[0153-2 ~ 0154-1]
01. 칸은 자신의 설계에 산업계의 사고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
02. 조지 하우, "모든 것이 실제적으로 흐르고 있다 (...) 보이지 않고, 신비하며, 이상적인 공간이 그 공백을 메우고 있다."
[0154-2 ~ 0155-2]
01. 칸의 근대 생산 환경에서 나온 "산업-건물"과 역사적 존중에서 나온 "예술-건축" 구분
02. 조지 낼슨, "산업-건물"은 가장 순수한 근대 건축의 완전한 표현
03. 유동성 위해 비워진 공장 건축 실시도면에 드러난 "비시각적" 특성과 "무"에 가까운 계획, 생산이 곧 표상
04. 그람시, "포드화된 인류 (...) 직업은 (...) 물질적, 기계적 (...) 신인류는 경영논리에 복종"
05. 합리적 시공 절차로 도출된 "이미지"외에 어떤 의도도 드러나지 않는 생산 공간, 제작 자체가 표상
[0156-1]
01. 칸이 공장 건축에 부여한 미학적 가치, 빛과 경량 부재들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공간
02. 미스가 언급한 "거의 무에 가까운", 빛으로 충만한 비어있음, 잠재성의 충만
xi. 공장 생산(p.157~p.162)
[0157-1 ~ 0158-2]
01. 충만한 비움, 공장 생산 부재들의 조합에 의존한 결과
02. 현장작업과 디자인은 모두 조합의 공정으로 변모, 요소들의 병치
03. 칸의 공장, 병치의 상징적 의미 거세, 실제적 조립, 소비에트 아방가르드의 "팍투라"
04. 미하일 라리오노프, 팍투라는 경험비판적 실증주의 시각, 작업 과정의 기계성, 질료성, 익명성 강조, 예술적 진위성의 신화 허물기
05. 칸의 공장(factory)이 곧 팍투라(faktura)
[0160-1 ~ 0161-1]
01. 20세기 산업 건축에서 발견되는 또 하나의 의미, 신속성에 의한 경제성 확보
02. 신속성을 위한 부재의 규격화, 철도나 기차역에서 주로 발견됨
03. 팩스턴 <수정궁>과 윌리엄 터너의 작품 비교, 비물질화, 투명성 무한한 동시에 무게를 잃어버린 공간적 특성
[0161-2]
01. 유형적, 지역적 특성을 중시한 앨버트 칸의 국제주의 양식 비판
02. 칸이 간과한 새로운 생산 방식과 맞물리는 외장 디자인의 새로운 건축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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