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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 독서모임/2017-02 표면으로 읽는 건축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3_03 피복의 외관(p.105~p.162)_01

03 피복의 외관


0. 도입(p.105~p.108)


[0105-1]

01. 건축 외관의 발전 "건축이 삶의 패턴에 형태를 부여하는" 중요한 방식인 "매개"의 구체화로 이어져야 함


[0105-2]

01. 산업생산의 경량화 경향과 두꺼운 벽으로의 회귀라는 반동적 성향의 발전

02. 두 경향 모두 건축이 시스템(시공과 상징의 시스템)에 의해 결정됨 전제

03. 양자택일이 아닌, 다양한 특성을 통한 "매개"로써 건축이 수행할 문화적 역할의 방향 설정이 중요


[0106-1]

01. 중량 >> 경량 요소로의 전환, 새로운 방식의 표상성 개발 가능성

02. 첫 단계는 벽체 내-외부의 개념적 분리, 외장재의 비텍토닉적(atectonic) 설정




i. 비텍토닉 구성 : 미끄러지는 평면(p.108~p.114)


[0108-1 ~ 0111-1]

01. 호프만 <스토클렛 저택>, 구조체를 덮은 얇은 판과 모서리의 검은 철재 몰딩, 에드워드 세클러가 "비텍토닉적"이라 표현

02. 구스타프 클림트와의 친분, 클림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평면적 효과

03. 풍성하고 몽환적 내부 / 단순하고 추상적인 외부, 두 개의 "독립"된 피복


[0111-2 ~ 0114-1]

01. 막스 파비아니 <빈 포르트와 픽스 가의 아파트>, "독립"된 외장재에 리듬감과 깊이가 더 해짐

02. 패턴과 색의 농도차가 만드는 긴장과 리듬이 표면을 "비물질화"

03. 점묘화적 특성, 시공재료가 아닌 "순수한 색채 예술", 오늘날 "채색의 철학"과 상통

04. 당시 빈 건축의 감상자의 시점을 고려한 표피 계획




ii. 가림과 드러냄(p.114~p.118)


[0114-2]

01. 바그너의 후기작, 옛 재료를 사용한 새로운 시공방법과 구조 형태

02. 패널 외피로 표현한 (하중을 지지하지 않는)석재 기단부


[0118-1]

01. 바그너, "구축에서 예술 형태를 추출", 표피 계획에 드러난 근대적 현실과 전통적 형태 추구 사이의 갈등의 역설적 표현

02. <우편저금국 은행> 고전적 형태 + 근대적 접합방식의 석재 패녈, 가림과 드러냄, 전통,현대 모두에서 차별화된 개념적 건축 예술

03. 형태의 육중함과 외피의 가벼움, 감상자에게 전달되는 이중적 자기 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