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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 독서모임/2017-02 표면으로 읽는 건축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4_04 표준화의 변형(p.163~p.201)_01

04 표준화의 변형


i. 산업 환경에서의 빛(p.163~p.168)


[0163-1]

01. 칸의 공장, 생산성, 효율성은 성취했으나 비인간적 작업환경, 빛의 상징적 가치 상실 비판

02. 건축주 판데어리우 <판 넬레 공장>, 신지학에 기반한 박애정신과 미국 선진 기술의 합작


[0164-2 ~ 0166-1]

01. 칸의 공장: 철골구조, 단층, 공정에 따라 대지에 선형 배치 / 판 넬레: R.C구조, 다양한 층수의 분동, 강과 도로 등에 따른 사선 배치

02. 바우하우스 연상되는 입면, 설계 참여자들의 독일 아방가르드 작가들과의 친분 및 영향


[0167-1]

01. 미국 산업분야 실용정신과 유럽 휴머니즘에 기반한 공산사회적 이상주의의 결합

02. 미국 산업화의 유럽 영향, 뉴에 바우엔(Nieuwe Bouwen) 그룹 등장


[0167-2 ~ 0167-3]

01. 뉴에 바우엔, 새로운 재료와 생산 기술의 실험을 통한 주문 제작 방식(tailor-made)

02. 칸의 공장, 기능성 경도, 제한적 표상성 / 뉴엔 바우엔, 합리적이며 건물의 모든 부분에서 기능과 표현의 조화가 상징화에 기여

03.<판 넬레 공장>, 노동자의 환경을 위한 인도주의적 경영 지원이 시각적으로 구체화된 기념비




ii. 근대적 모습과 실용성(p.168~p.176)


[0168-1 ~ 0171-1]

01. 양식 구분이 애매한 <PSFS 빌딩>, 하우는 전통성 대표, 레스카즈는 유럽의 근대성 도입

02. 시공의 실용성 너머 프로그램 배치(2층 은행), 비대칭적 배치 등 다양한 요소의 실용성 구현


[0171-2]

01. <PSFS 빌딩>의 비대칭 요소, LC가 아크로폴리스에서 발견한 것과 유사

02. 그리스의 복합 건물구성처럼, 근대 건물도 작은 건물들의 집합


[0173-1 ~ 0174-2]

01. 비대칭 요소 구현 위해 도입된 구조적 기법, 구조체로부터 독립된 외피의 가림

02. 단순한 가림이나 표면 장식이 아닌, "재료의 질서"와 "감성적 효과"의 조화 목적

03. 당시 지역 법규, 규제에 순응하면서도 실용성과 현대적 모습을 갖춘 내,외장 마감

04. 공장제조 후 현장설치가 일반화, <PSFS 빌딩>은 주문제작 방식 적용


[0174-3]

01. 미국으로 이주해 온 디자이너들의 작품에서 발견되는 <PSFS 빌딩>의 선례들

02. 독창적이진 않지만, 당대 삶의 구체화, 프로그램과 장소의 창조적 해석이 돋보이는 근대적 산물로 평가




iii. 기성 제작과 개성(p.176~p.180)


[0176-1 ~ 0180-1]

01. 리차드 노이트라, 미국 이주 건축가, <어떻게 미국을 지을 것인가> 산업화된 건물과 외장에 관한 논의

02. 자동차와 그 생산방식에 대한 경외, 기성제작 패널, 기초 등 기성제작 활용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