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 상징적 표면(p.118~p.121)
[0118-2]
01. 젬퍼, 건축적 상징의 해석으로 열린 "비텍토닉적" 파사드의 가능성과 건축 표면의 "비물질성"
02. "현실과 재료의 소멸"을 통해 의미 있는 상징으로 드러나는 건축 형태
03. 재료의 소멸, "순수한 색채의 채색으로 물성을 가림"
04. 현실의 소멸, 축제, 비극적 미메시스와 동일하게 기념비적 건축에서 전제되는 현실의 부정
[0120-1]
01. 건축의 순수 예술로서의 위상 위해 "필요의 예술 모방"과 더불어 "상징의 본성" 취해야 함
[0121-1]
01. 영국의 오웬 존스, 피복에 비물질적 형태와 순수 색채 사용
02. 인류의 열망은 개인 정신의 흔적 각인에 있음, 문신과 조각에서 드러남
iv. 각인된 파사드(p.121~p.127)
[0121-2]
01. 존스와 젬퍼, 육체의 표면을 보충하는 문신, 비물질적 각인
02. 알로이스 리글, 예술의 상징적 역할에 선행하는 자연의 기하학적 양식화, 이로 인해 장식과 상징의 구별은 모호해짐
[0123-1 ~ 0125-1]
01. 타히티인의 타투, 자신의 규정 수단
02. 문신의 "사회적" 기능은 도심 속 건물 표면의 장식 문양이 수행하는 기능과 상통
03. 문신은 "형상의 왜곡"인가, 자기규정의 표상인가
[0125-2 ~ 0125-3]
01. 로스, 문신 및 덧씌워진 장식의 부정, 그러나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장식적" 혹은 "상징적" 기둥들
02. 로스, 표면의 올바른 장식, 재료 본연의 속성을 장려 및 숙성
03. 의복의 적절함의 척도는 작업의 용의성, 외관이 아닌 전형적 행위에 중점
[0125-4]
01. 로스, 문명의 진보는 더 많은 사물을 장식에서 해방
02. 로스에 대한 반론, 장식의 제거는 사회, 도시의 구조를 약화시킬 수 있음
v. 장식된 표면(p.127~p.131)
[0127-2]
01. 벤투리, 장식이 상징적 기능 수행 가능, 그러나 내용-형식에서 건축과 독립, 공간-구조적 요소와 무관
02. 리글에 유사한 입장, 상징과 장식의 구축이 아닌 묘사, "예쁜" 느낌, 이슬람, 비잔틴 등 양식화된 모티브와 유사
[0128-1]
01. 공간-구조 시스템과 분리된 장식, "장식된 헛간"
02. 과학정보회관의 "지역 사회가 인식할 수 있는" 기능적 요구, 파사드에 '장식' 첨가
03. 존스의 문신, 몸체보다 시각적 관심, 회화적 상상력의 기하학을 통해 의미 생산하는 각인된 파사드
[0130-1]
01. 의도된 시점, 수평창에 의해 연속성을 상실한 파사드, 부지의 개방성 등 표면보다는 볼륨이 부각되는 특징
02. 장식과 상징의 모호한 경계(리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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