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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Ellul 읽기/19) 머리 둘 곳 없던 예수

[독서노트] <머리 둘 곳 없던 예수>#003_제3장 어둠 속의 여명(p.169~p.214) / 제4장 예수 그리스도(p.215~p.272)

<머리 둘 곳 없던 예수>

제3장 어둠 속의 여명

i. 일시적인 선택(p.171~p.184)

01. 바빌론 포로, 하나님의 의도적 도시 선택과 하나님과 도시 사이 화해의 가능성

02. 도피성, 도시의 긍정적 요소, 새예루살렘의 예표

 

ii. 예루살렘(p.185~p.214)

01. 다윗의 하나님의 집 청원, 오히려 하나님이 다윗에게 진정한 도시를 약속

02. 선택된 도시 예루살렘, 하나님은 다윗의 요구를 따르고 언약궤를 통하여 도시에 거주하심

03. 우상 숭배, 다른 도시처럼 포로로 넘겨짐, 파기된 언약

04. 예루살렘의 회개와 새 언약, 예루살렘의 진정한 거룩과 그를 통한 모든 도시의 구속

05. 하나님이 도시로 오심, 하나님께 "열린" 도시, 가인의 실패, 건축자 하나님의 첫 열매 예루살렘

06.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의 증거 예루살렘, 처절한 심판과 재앙 / 죄악에도 변치 않는 사랑과 선택

07. 하나님의 예루살렘 소유권 선언과 인간의 도시에 대한 지위 상실

08. 예루살렘 존재 의미, 모든 도시의 첫 열매요, 궁극의 새예루살렘으로 대체되기 위해 존재, 그리스도를 기다림

 

 

 

제4장 예수 그리스도

i. 성취(p.217~p.227)

01. 예수와 도시의 첫 만남, 사탄의 유혹과 예언의 성취, 일관된 도시 정죄

03. 무질서의 도시는 예수의 기적을 통해 새로운 질서로 편입 가능했지만 거부(결정적 정죄), 예수의 죽음 선언

 

ii. 머리 둘 곳 없이(p.228~p.235)

01. 도시에 거주 거부, 제자들을 도시로 보내고 저주, 인간 해방, 예언의 확증

02. 율법에 순종함이 도시로부터 버림받게 함, 예수의 죽음으로 도시에 대한 심판의 정당성 획득

03. 기적의 거부, 도시의 복음화 말씀만이 아닌 기적과 순교가 필요

 

iii. 무리(군중)(p.236~p.253)

01. 도시와 군중 분리(도시 저주 / 군중 회복 가능성), 영적 인간 도시 속에서 군중 상태, 모여 있지만 버려진 이중적 상태

02. 무지하고 비참한 군중에 대한 연민, 그 상태를 자신의 것으로 취하심

03. 예수는 도시 속 인간을 군중이 아닌 개인으로 만나심(통합, 치유, 구원), 예수가 도시의 영을 정복

04. 근대 도시 확장, 패배를 직감한 도시의 발악

05. 예수의 사역, 도시의 지배력 상실, 도시와 인간의 구체적 분리(사막으로 나감), 개인이 도시 속에서 이 상태 유지 가능

06. 니느웨와 현대 도시의 대조, 도시에서 분리된 니느웨, 예수 그리스도 조명

 

iv. 예수와 예루살렘(p.254~p.272)

01. 예수가 예루살렘을 대체, 예수의 죽음을 추구함으로 하나님의 뜻 성취

02. 베들레헴 출생, 예루살렘의 중심인 성전을 공격, 성취와 대체의 이중적 사역으로 예루살렘을 비신성화, 바빌론이 됨

03. 지리적 예루살렘이 아닌, 율법(죄에 대한 인간적 정당화 수단)을 통한 안전을 포기하고 도망할 것

04. 예루살렘은 도시를 통한 거룩과 의의 추구, 영적 의미 추구에 대한 경고, 새예루살렘을 보증하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