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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 독서모임/2017-02 표면으로 읽는 건축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1_01 피복의 시각화(p.019~p.054)_01

01 피복의 시각화


i. 건물의 얼굴 만들기(p.019~p.026)

[0019-1]

01. 20세기 산업화의 수용과 파사드 디자인 포기라는 평가

02. 후기 중세 이후, 파사드를 통한 표상의 표현이라는 전통의 단절 우려


[0019-2]

01. 내부 공간 / 파사드 시공에 시간적 간격

02. 의미를 담는 파사드의 자율적 성격

03. 벽 / 파사드 범주적 구분


[0020-1]

01. 18세기 건축 인상학, 파사드와 표상 혹은 유형의 직접적 상관관계 주장

02. 보프랑, 볼록선, 오목선, 직선으로 건축이 모든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음

03. 르브륑, 표현의 전형에 대한 지식을 통해 건축이 슬픔, 기쁨, 증오, 공포 등 감정을 끌어낼 수 있음


[0020-2]

01. 불레와 루드의 시대, 볼륨에 의한 건축의 품격 형성

02. '말하는 건축'을 통한 사회개혁, 도덕 정립 및 개인과 집단의 품성 형성의 도구

03. 라바타, 얼굴과 비정상적 습성의 관계 연구를 건축에 적용, 건축의 품격 분류

04. 조지 단스의 <뉴 게이트 형무소>, 파사드가 말하는 '공포'로 범죄를 제지하는 '기능', 표상을 넘어 감상자에게 직접적 영향


[0023-1 ~ 0024-1]

01. 파사드의 의미론적 '치유적' 기능 부각에 따라 19세기 말, 건축 '표면'의 독립적 위상 획득

02. "독립", 자유입면과 같은 구조로부터의 독립 X, 도덕적, 교훈적 가치를 담는 표상의 장으로서 "독립"

03. 르 코르뷔지에의 백색 표면과 오브제의 대비, 바른 의미 전달과 미를 판단하는 법정

04. 불레의 "그림자의 건축", 디테일이 제거된 평평한 표면의 음영의 효과에 촛점


[0024-2]

01. 계몽시대의 평평한 표면, 사회적 윤리적 역할 수행

02. 20세기 초의 평평한 표면, 표현에 대한 부정 >>> 파사드의 중요성 감쇄

03. 존슨과 히치콕의 볼륨의 강조, "공간을 감싸는 평면들일 뿐"

04. 판두스부르흐, 정면성 부정, 모든 방향을 동시에 고려한 구성 강조

05. "파사드"와 "입면"의 변별력 감소 >> "얼굴"과 "구조"의 긴장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