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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 독서모임/2017-02 표면으로 읽는 건축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5_05 기제작과 재제작(p.202~p.240)_01

05 기제작과 재제작


i. 열린 시스템과 닫힌 시스템의 시공(p.202~p.205)


[0202-1 ~ 0203-1]

01. 프루베의 "닫힌 시스템" 주장, 전후 시대적 상황과 현실적 요구는 "열린 시스템" 우세

02. CIAM에 반기 든 "팀 텐"의 등장, 뉴 브루탈리즘 디자인의 더욱 광범위하고 다양한 재료 사용, 일본 건축 수용


[0203-2]

01. 스미드슨 부부, <헌스탄트 학교>, 시공 체계의 이상화가 아닌 시공의 '사실들', 시공 결과물이 그대로 드러나는 건축 추구

02. 닫힌 시스템 아닌 열린 시스템, 시공의 "현실성"을 통해 정체성과 이미지 확보




ii. 건물의 브루탈리즘적인 사실들(p.205~p.209)


[0205-1]

01. <헌스탄트 학교>, 극단적 브루탈리즘 표현 열망과 부분적 실패(프레임 없는 유리 파손)

02. 번햄의 평가, 근대 초기 이상주의 탈피하여 사회, 경제적 요구에 부응한 윤리적 시도


[0208-1]

01. 시공 과정의 "사실적 표현" 중시한 브루탈리즘 건축과"전통적" 재료의 수용

02. "사실적 표현"은 예술계 역시 화두, 에두아르두 파올로치 임파스토 기법과 인디펜던트 그룹의 작품 경향

03. 모더니즘의 변용과 시대적 적응, 실용적 방향으로의 변용, 건축이 순수 예술 벗어나 삶의 다양한 요구, 시대적 기술적 상황 반영하며 건축 예술 구체화




iii. 건물과 삶의 사실들(p.209~p.216)


[0209-1]

01. LC의 <자울 주택>과 스털링의 <햄 코먼 아파트> 비교, 동일한 일상적 재료 사용과 대비되는 시각적 차이


[0212-1 ~ 0216-1]

01. 전후 인디펜던트 그룹 작품 경향, 현실 조건의 미학적 변형, "우연한 만남의 효과"를 통한 이미지 생산

02. 주어진 사회, 문화, 경제 요건에서 "발견된 그대로"의 재료 및 공법 / 전통, 근대의 주어진 조건들의 편견 없는 수용과 재조합 과정에서 새롭게 "발견된" 건축

03. 스미드슨 부부, 시대 변화에 따른 기존 오브제의 필요성, 지성, 감수성 재정의, 오브제 이해, 지각하는 방식에 변형 가하는 예술(폴록, 뒤샹)

04. 레비스트로스가 언급한 브리콜뢰르의 "습득가능함"과 일맥상통하는 브루탈리스트들이 주어진 상황에 부여한 구체적 "사실" 개념

05. <햄 코먼 아파트>, 사용되는 기능도 조합, 기능-형태 인과관계 탈피한 새로운 개방성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