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전 세계적 자본주의인가 지역적 계획경제인가 외>#006

<전 세계적 자본주의인가 지역적 계획경제인가 외>

2. 경제학 철학 수고 소개

[0082-1~0083-1]
01. 정치경제학은 시대 마다 다른 의미. “마르크스는 자신의 정치경제학 어떻게 정의했는가” 중요 주제.
02. 마르크스는 고전파의 지혜 빌어, 이 새로운 과학이 인간 사회 자체의 법칙을 포함하고 있다는 의미로 정치경제학 받아들임.
03. 실제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떠받치고 있는 사상이 그 경제 체제의 산물임을 처음으로 깨달은 사상가.
04. 오늘날 시장 경제의 특징은 시장에서 재화 교환을 통해 사회의 노동이 분업된다는 것. 이런 조직은 화폐,,인간 욕구, 가격, 무엇보다 ‘사적 소유’제도 함축.

[0083-2~0084-1]
01. 글의 계획은, 사적 소유, 욕구와 필요, 저축과 지출, 유효 수요, 자본과 노동, 자본과 토지 등 경제학 주요 용어들의 철학적 함의 밝히는 것.
02. 시작은 사적 소유로 구현되는 노동을 규정하는 것.정치경제학 전체가 사적 소유를 중심으로 전개 -> 정치경제학의 철학적 함의는 사적 소유의 주요 전제들이 갖는 인간적 의미를 탐구함으로 밝힘.
03. 마르크스는 근대 정치경제학 요약하며, 부에 인간이라는 요소 나타남을 의식하게된 방식 설명. 중상주의가 깨닫지 못한 것을 프랑스 중농주의자들은 부를 생산하는데 노동이 어떤 역할을 한다는 생각 이상에까지 이름.
04. 그러나 인간 노동이 사적 소유의 유일한 본질이며, 사적 소유 자체가 모든 인간 산업의 본질이라는 것은 애덤 스미스의 산업 체제에 와서 밝혀짐.

[0084-2] 부르주아 사회의 역설
01. 노동이 사적 소유의 본질이라는 것 드러날수록, 사적 소유에 바탕한 여러 사회 조건의 ‘비인간성’이 더욱 자기모순적으로 드러남. 모순은 자본과 노동이라는 존재에서 절정.
02. 공산주의를 통해 모순 해소하려는 노력은 인류가 인간성 회복하기 위해 나아갈 단계 지시한 것.
03. 인간은 유적 존재(generic being), 고립된 인간은 하나의 추상적 관념으로 인간이 자신을 충족시키는 것은 사회 안에서 가능.
04. 따라서 사적 소유 바탕한 사회에서 인간은 소외될 수밖에 없음. 욕구, 감각, 필요는 인간적인 방식으로 인간과 관계할 때에만 인간적인 성격 띨 수 있음.
05. 인간의 물질적 현존의 생산이라는 과제 수행하는 여러 조건이 인간성과 모순에 빠진 것.

3. 마르크스 철학에 대한 강의 교안

[0085-1] 마르크스 철학의 함의
01. 마르크스주의 본질적으로 혁명적인 철학
02. 교조적이지 않으며, 하나의 체계라기보다는 방법 -> 어떻게 진실되고 적절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지 가르쳐 주는 것이지 지식의 항목 쌓은 더미X

[0086-1~3] 마르크스 철학의 내용
01. 사회의 성격 & 도래할 사회주의 사회 형태와 성격을 이해하는 방법
02. 사회란 제도, 관습 따위가 아닌 인간들의 관계성.
03. 사회주의란 ‘산업 생산’ 조건 하에 인간 관계가 매개 없이 직접적이며, 인격적인 성격띠는 상태.
04. 사회주의는 1)경제 체제, 2)사회의 유형. 사회주의 사회 이루기 위해선 사회적 경제학 필요.
05. 자본주의 사회란 1)생산 수단 사적 소유, 2)비인격적 인간관계에 기반한 산업 사회.
06. 사회주의-사회 두 정의의 관계, 진정한 인간 본성이 인류 역사의 열쇠. 인간의 자기 소외에 따른 자유, 필연에 대한 인식 -> 인간 역사에서 필연 자체가 자유의 활동.

[0087-1]사적유물론
01.'생산'없는 사회 없음. 생산 수단 잘 활용하는 것이 전체 사회의 유익.
02. 사회란 인간이 일상에서 맺는 관계. 생산 방식이 결정. 1)분배 아닌 생산이 규정, 2)소유 체제는 사회 전체의 이해에 관련. 자본주의 항상 비도덕적인 것X, 생산 수단 발전한 결과 '다른'소유 체제가 현실화되는 조건하에서 그렇게 됨.
03. 계급의 역할, 1)자신의 이해에 따른 새로운 소유 체제 확립, 2)생산 수단이 사회 전체 이익에 복무하게 하는 것 -> 피지배 계급의 승리 이유, 체제 유지에 이해 관계 없는 모든 계급의 지도자. 핵심은 계급 이익 아닌 사회 전체 이익.
04. 생산은 개인들의 관계 및 이념을 규정.

[0088-1]경제학
01. 마르크스적 ‘사회학’, 인간 본성을 생활에 맞게 기술한 것에 불과 / ‘경제학’, 자본주의라는 특정 사회 기술
02. 자연과 인간 즉, 토지와 노동은 ‘생산 원천 요소’로서 자본이 되도록 허용해선 안됨.

[0088-2]변증법적 유물론
01. 마르크스보단 엥겔스, 체계없고 자연에 대한 언급 불명료(물리, 화학, 천문학에 적용X)
02. 그러나 인간 정신 및 사회에 대한 언급은 명백한 진리.1)부정 통한 인간 정신 운동, 2)변화의 급작성, 전환점으로서의 악, 3)인간 생활 물질적 사실에 의존, 이는 유물론적 관점X, 분배는 생활의 비물질적 측면, 4)사회 계급의 행동에서 이론과 실천의 동일성, 계급 의식은 임무와 사명에 대한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