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현대건축 흐름과 맥락>#006 큐비즘, 미래파
큐비즘 [0028-1~4] 프라하 건축 형태적 독립 01-1. 1911년경 프라하, 비엔나 유겐트슈틸 대표 오토 바그너의 명확학 구축적(stereometric)건축 영향과 들로네, 브라크, 피카소 등 형태 급진적 해체-재조립한 입체파 화가 영향. 파리에서 활동하던 들로네 오브제를 큐브, 구, 원 등 기본 기하 형태로 해체 실험 시기. 01-2. 프라하 입체파 건축가들, 입체파 화가들의 작품을 자신들이 설계하는 주택 파사드 영감 원천 삼아, 여러줄의 큐빅, 프리즘 형태로 장식. 거주 가능한 조각. 02. 같은 시기 후기 고딕 건축 인용한 추상적 볼트(vault) 사용, 순수 지역적 표현이란 오해 > 북유럽 표현주의 관련 혹은 다른 독자적 대안으로 재평가. 03-1. 큐비즘 건축 대표주자 요세프 고차르 , ..
[독서노트] <현대건축 흐름과 맥락>#004 근대화와 산업화, 신고전주의, 페터 베렌스
첫 번째 모던 1910-1920 근대화와 산업화 [0018-1~3] 제1차 세계대전 중 제국주의 시대의 종말 01. 19세기 말, 힘겹게 맞춰진 열강들의 균형에 다시금 변화 일어나기 시작. 군비 경쟁, 정치적 극렬 민족주의, 경제적 보호 무역. 02. 1914년 6월,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태자 암살사건 시작으로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789년 프랑스혁명에서 시작된 '지루한 19세기'의 종말. [0018-4~0019-2] 독일공작연맹 01.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획득을 위한 영국을 상대로한 독일의 산업화 전략 일환으로 영국 윌리엄 모리스의 수공예운동과 상반되게, 독일은 산업화, 기계화 채택. 뛰어난 디자인의 질 높은 생산품 목표로 산업가, 예술가, 공예가들의 복합적 노력으로 1907년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