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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으로 읽는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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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6_07 후기(p.260~p.291) 07 후기 i. 도입(p.260~p.270) [0260-1 ~ 0261-2]01. 부품의 조립공정이 된 시공, 부품의 시스템화 1)기능적 상호의존성, 2)내부적 의도성, 3)시공장소에서 독립성02. 시스템 상호의존성에 대한 칸트의 명제("개념에 따른 전체적 조화")와 기능주의자들의 시스템의 목적성 강조, 전체 형태가 목적을 가지고 응집되어 있으며 일관성을 띠고 있음 [0264-1 ~ 0266-2]01. 이러한 유기적 접근에 대한 반대 이론 전개와 철학적 기반이 되는 하이데거의 "틀 세움" 개념02. "틀 세움"(Gestell, enframing), 자리 잡거나 드러내어 '도전'하는 것, 즉 '숨겨진 상태'의 자연을 이끌어 내어 전용할 수 있는 '대기자원'으로 만드는 것, 이는 말 그대로 미리 생산(pro..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3_03 피복의 외관(p.105~p.162)_01 03 피복의 외관 0. 도입(p.105~p.108) [0105-1]01. 건축 외관의 발전 "건축이 삶의 패턴에 형태를 부여하는" 중요한 방식인 "매개"의 구체화로 이어져야 함 [0105-2]01. 산업생산의 경량화 경향과 두꺼운 벽으로의 회귀라는 반동적 성향의 발전02. 두 경향 모두 건축이 시스템(시공과 상징의 시스템)에 의해 결정됨 전제03. 양자택일이 아닌, 다양한 특성을 통한 "매개"로써 건축이 수행할 문화적 역할의 방향 설정이 중요 [0106-1]01. 중량 >> 경량 요소로의 전환, 새로운 방식의 표상성 개발 가능성02. 첫 단계는 벽체 내-외부의 개념적 분리, 외장재의 비텍토닉적(atectonic) 설정 i. 비텍토닉 구성 : 미끄러지는 평면(p.108~p.114) [0108-1 ~ 011..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2_02 창, 벽, 창-벽(p.055~p.104)_03 ix. 수직성과 수평성(p.084~p.087)[0084-2 ~ 0086-1]01. 오귀스트 페레, 파리의 기존 수직창 입면 유형 사용하되 새로운 구조체계에 맞춰 재해석02. 구조체, 창, 패널의 구성이 하나의 장을 형성03. 수직창의 기원과 L.C, 페레의 새로운 정의 방식의 차이 x. 구조와 표면의 불일치(p.087~p.092)[0087-1]01. 조반니 무치오 아파트, 수직, 수평 유형 구분 벗어난 복합 구성, 실제 구조와 표면의 차이02. 표면에서 구조를 "이미지"로 표상 >> 표상적 특성 강한 고전 오더와 근대 골조 체계 연결 시도 [0089-1]01. 아돌프 로스의 에 나타난 구조와 표면의 불일치, 주거동의 메인 구조와 삽입된 메자닌02. 전통요소인 파사드의 시공과정에 드러난 전통성 탈피와 이를..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2_02 창, 벽, 창-벽(p.055~p.104)_02 iii. 불투명성과 투명성(p.069~p.073)[0069-1]01. 라울 뒤피의 회화, 감상자가 상황의 구축에 동참02. 그림 속 사물의 불투명성과 투명성, L.C의 창-벽이 지닌 기하학적 구성의 역할 / L.C는 풍경, 뒤피는 "공간적 상황"03. 회화의 고정된 시각틀이 일상적 행위의 동적인 장, 지평으로 확장 [0071-1]01. 마티스의 불투명한 면과 패턴, 공간을 분할하는 창의 기존 속성에 대한 재고02. 이러한 재현 속 창의 재고 >> 창이 만드는 "설정", "외관"의 재고03. 투시도적 구축의 부정과 의심 >> 현실에 대한 또 다른 구축 가능성 [0073-1]01. 뒤러의 투시도법 그림, 두개의 시점으로 구축되는 장면02. "부적절"한 시점에 의해 발견되는 또 다른 "열린" 구축 iv. 빗각..
[독서모임/준비] <표면으로 읽는 건축>#002_02 창, 벽, 창-벽(p.055~p.104)_01 02 창, 벽, 창-벽 0. 도입(p.055~p.057)[0057-1]01. 현대 건축의 외관, 기성품의 배열/조합02. 성능적 요구 >> 규모의 변화 >> 비례의 변화 [0057-2]01. 기성품의 '전통적 이상 및 외형 보존' 경향02. 창 성능의 의미 숙고 및 재고찰 i. 비뇰라 식 입면으로부터의 탈피(p.058~p.064)[0058-1 ~ 0058-2]01. L.C, 건축의 역사는 창의 역사, 비뇰라 원칙의 탈피(de-Vignolize)02. 구조적 기능, 실내 가벽으로부터 자율적인 독자적 표현 요소로서 수평창03. 기하학적 명료성과 수평성의 미학적 가치 [0060-1]01. 연속적 지평의 외부 경관을 내부와 장소적, 시각적으로 연계시키는 수평창02. 집은 '내다보는' 도구, 수평창의 유리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