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 피터 아이젠만의 건축(p.090~p.109)
01. P.E의 초기작, 그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은 구문의 창안을 통한 추상 요소들의 정의.
02. 그러나 그의 추상 형식 세계의 내부적 법칙의 결과물의 첫 시동은 우연적, 즉흥적 운동.
03. <주택2>, 육면체, 9분할, 자의적 위치 이동.
04. 자의적 대각 방향 위치 이동, 다중 독해의 근원이자, 구문 전개의 근원.
05. <카나레지오> 프로젝트부터 드러나는 외부 참조물에 의한 자의성.
06. P.E의 주안점은 "맥락의 창안".
Q-01. 이것을 과연 코린트 주두와 같은 형태의 창안과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는가?
Q-02. 맥락의 창안 이후, 맥락 안에서 형태가 드러나는 것은 일종의 구축 논리 혹은 메커니즘 아닌가?
Q-03. 자의성의 논의에서 가우디는 배제하고 P.E는 포함하는 것은 일관성의 결여로 보임.
07. "명백히 우연하고, 자의적인 텍스트의 아이디어가 비단 건축물의 내재성뿐 아니라, 그 기호들의 동기를 극복하려는 의도로 건축에 되입".
Q-04. P.E가 자의성을 자신의 건축에 도입한 이유는 무엇인가?
08. <카나레지오> 이후, 자의성은 형태 바깥에 명징하게 드러나도록 외부에서 발견.
09. <IBA 공공주택>, 3개의 격자의 합성, 자의적 가상의 맥락의 창안.
10. <로미오와 줄리엣>, 서로 완전히 동떨어진 세계의 텍스트와 암시. 세계의 역사, 세계의 도시.
11. <비오첸트룸>, DNA 사슬의 묘사에 이용하는 기호들 사용. 건물의 용도가 자의적 형태의 지명을 지시.
12. <임멘도르프 주택>, "고립파"를 자의적으로 지명하여 설정.
Q-05. 이것이 칼리마쿠스의 바구니와 같은 논리적 맥락의 형태 창안인가? 게리와 P.E에겐 나름의 "메커니즘"이 있는 것 아닌가? 이들이 자의성을 띤 건축가라면, 가우디는 왜 배제되는가?
13. <산티아고 문화센터>, 기표와 기의의 관계 이해보다, "어떻게 어루만지는지를 아는 것에 관한 촉각적 조작"이 더 중요.
14. 안다는 것은 '더듬고, 만지는 것'이라는 보드리야르. "촉각적 조작"을 통한 건축 절차 표명.
15. "유전 암호", 비에이라의 조가비와 고도시의 평면.
16. 산티아고 시의 한 부분(평면) 발췌 >> 프로젝트 대지로 오버레이 >> 지형에 따라 굴곡 >> 조가비 형태의 조경적 막(지붕) 설치.
17. P.E의 건축 작업 특징, 건축을 과정과 동일시 하려 함.
18. P.E, 최근 자신의 건축이 "내부에서 외부로 향하는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다".
19. 건축가들의 판타지. 작품들이 생명체와 같은 일관성과 통일성을 갖으리라는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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