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현재와 미래
i. 환경의 정의와 세 가지 단계(p.099~p.101)
[0099-1 ~ 0101-1]
01. 환경은 사람이 사는 장소이자 생존 수단 획득, 또한 문제와 위험도 유발
02. 인간이 거친 환경은 자연적 환경 >> 사회적 환경 >> 기술적 환경
ii. 각 단계 사회와 결부된 문제(p.101~p.103)
[0101-2 ~ 0103-2]
01. 인류가 겪어 온 각 단계의 환경은 결부된 문제 가지고 있음, 자연의 재해와 사회의 전쟁
02. 기술적 환경에서 기술은 사회를 대신함, 이전 단계의 문제는 여전하지만 더는 본질적 문제 아님
iii. 기술 환경 내 사회 문제(p.103~p.104)
[0103-3 ~ 0104-2]
01. 오늘날 정치적 문제는 쓸모 없는 것, 기술로부터 발생하는 어려움과 위험이 더 크고 본질적
02. 사회가 자연 수단 채택하듯, 기술 또한 사회적 수단 사용, 그러나 정치적 권위는 약해지고 기술이 문제
iv. "체계"가 된 기술(p.104~p.106)
[0104-3 ~ 0106-1]
01.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의 "체계"가 된 기술
02. 기술이 체계가 되었다는 것
1) 개별 기술이 통합되어 하나의 전체성 띔
2) "체계"라는 개념으로 현재 일어나는 일을 해석하는 인식론적 수단임
03. 체계로서의 기술은 자율성과 종결성 가지며, 자기 증대의 과정에 연결되어 있음
v. 기술의 자율성과 전체성(p.106~p.109)
[0106-2 ~ 0109-2]
01. 기술의 자율성, 인간의 개입에 대해, 누가 결정하고 행동할 것인지 기술이 결정
02. 결정은 늘 기술 향상으로 정향되며,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에 결정됨
03. 기술 체계는 어떤 종류의 자기 규제도 없음
04. 기술은 그 자체(ex. TV)로 이해되지 않으며, 그것을 포함한 전체와 관련해서만 존재
05. 우리는 TV를 보지 않을 수 있다고 하지만, 고립된 TV영향이 아닌 "기술환경"내의 인간 상황 파악해야 함
vi. 기술의 양면성(p.109~p.111)
[0109-3 ~ 0111-2]
01. 기술의 양면성, 부정을 억누르고 긍정만 간직한다는 것은 불가능
02. 분리할 수 없는 부정적 측면은 드러나는데 오랜 시간 걸릴 수 있음
03. 결과적으로 기술의 증대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긍정적, 부정적 효과 모두 증대시켜 무질서도 증가
vii. 기술체계와 기술사회의 대립(p.111~p.113)
[0111-3 ~ 0113-1]
01. 기술사회, 기술은 사회 내 지배적이며 결정적 요소, 그러나 사회는 인류의 불합리한 요소를 포함한 인간적인 것, 기술에 부적합
02. 기술체계와 기술사회의 갈등, 체내의 암세포 비유
03. 기술사회 내에 체계에 복종하지 않는 영역 존재, 기술체계가 증가하는 곳 사회적 환경과 인간 집단의 더욱 큰 무질서와 혼돈 증가
04. 50만년 간의 인류의 큰 흐름이 기술에 의해 오늘날 갑자기 변화 요청 받음
05. 토인비의 도전 이론, 기술의 도전은 그것이 심각하고 근본적 문제라는 것을 알 때, 극복 가능한 것
viii. 정치의 무능력(p.113~p.116)
[0113-2 ~ 0116-1]
01. 오늘날의 제도, 17~18세기의 산물
02. 정치는 기술에 대해서 완전히 무능력(ex. 공해를 규제하는 법체계의 무능력)
03. 현대사회는 외형과 현상 및 구조의 두 단계로 구분, 외형은 늘 변하지만 현상과 구조는 불변
ix. 안정된 기술, 제3세계에 영향(p.116~p.121)
[0116-2 ~ 0119-1]
01. 기술은 안정된 것, 사건(외형)에 영향 받지 않고 자신의 내부 규칙(현상과 구조)을 따라 발전
02. 변화하고 흥분시키는 사건에도 기술은 영향받지 않으며, 꾸준히 구조에 의해 수행되는 기능은 이미 제3세계에 까지 영향
03. 시간이 남았다고 느끼지만, 무질서도는 계속 증가, (나치독재처럼) 출구가 없는 것 같아도 소수의 자각(반핵, 여성운동) 존재
[0119-2 ~ 0121-2]
01. 제3세계 국가, 기수을 수용할 수밖에 없음, 강요된 고유문화와 기술 사이의 양자 택일
02. 제3세계 엘리트와 자본가는 서구의 기술 수용하려 노력
03. 유럽이 200년에 걸쳐 어렵게 적응해 온 기술 발전, 제3세계에선 몇 년안에 이뤄지고 있음, 이에 따른 가공할 만한 충격 예상됨
x. 기술에 의한 "발전"과 엘륄의 방향제시(p.121~p.127)
[0121-3 ~ 0124-3]
01. 강대국 기준은 기술 소유 여부에 따라 판가름, 기술만이 단순한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발전"을 가져오며, 이에 따라 각 국가의 이데올로기적, 정치적 갈등은 점차 소멸
02. 현재의 갈등, 경제적 산물이 아닌 서너명이 창조하는 기술에 달렸으며, 이들은 갈등을 불가피한 것이라 여기는 성향 있음
[0125-1 ~ 0126-2]
01. 엘륄의 주장은 기술 제거 X, 새로운 방향성 제시
02. 요점은 온갖 "기술"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고 비판하는 자세로 수용하는 것
03.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고도의 기술이 아니라 초보적 기술과 인격적 헌신
[0126-3 ~ 0127-1]
01. 이렇나 시실을 밝히고 알리는 것, 주변부로 밀려나는 작은 일, 사회 변혁 위한 느린 작업
02. 돌연변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기술에 의해 이용되거나 동화-종속되지 않는 사람
xi. 대안적 삶과 교육(p.127~p.129)
[0127-2 ~ 0129-1]
01. 우리 후대는 기술 환경 속에 살 수 밖에 없음, 거부하기만 한 그룹들은 모두 소멸됨
02. 기술을 외면, 아이들은 사회 부적합, 쉽게 상처 받음 / 기술 종속, 비인간적 기술전문가 양성
03. 기술 속에 살되, 기술에 대항하는 삶, 비판적 인식을 기르는 것이 핵심
04. 대안적 삶을 위한 정규학교의 병행시설과 교육 필요, 학부모들의 공동체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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