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002_01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p.035~p.060)_02
2장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세와 역할
i.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상황(p.047~p.049)
[0047-1 ~ 0048-1]
01.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긴장상태, 이 세상을 덜 죄짓게 하는 것 불가능하며, 그렇다고 죄된 세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불가능
02. 내가 연대한 공동체의 죄에 대한 책임, 삶 속의 이 필연적 거리낌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최우선
[0049-1 ~ 0049-2]
01. 이 긴장의 수용이 세상을 진정으로 돕는 유일한 길
02. 세상은 문제의 근본원인(영적 실재) 직시하지 못하며, 도덕적, 기술적 해결에만 집착
03. 세상 속 그리스도인,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 받아들이고 생명을 가져다주는 방식 즉, 복음만이 진정한 문제해결임을 제시
ii. 평신도의 존재 의미(p.050~p.051)
[0050-1 ~ 0050-2]
01. 하나님은 그의 영에 의하여 활동하시기 위해, 물리적 매개자, 인간을 수단으로 활용하심
02. 앞서 규명한 긴장을 경험하는 평신도가 그 매개자, 세상 이데올로기와 신학적 진리 사이의 접촉점
03. 평신도는 세상의 곤경의 진실을 교회에 알리고, 세상에 제역할을 못하는 교회의 진정한문제를 밝힘
iii. 기독교 윤리의 문제(p.051~p.055)
[0051-1 ~ 0052-1]
01. 하나님 앞에 개인적 믿음의 전투 있으며, 각자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믿음의 결과로 획득된 살아있는 삶의 자세
02. 기독교 윤리는 삶의 종말론적 구조에 의지, 그리스도인의 삶은 항상 종말이요, 결정적이고 단호한 마지막 전투
03. 심판과 은혜의 지속에 따른 자유, 순간순간 정죄 받지만 동시에 은혜 받아 숙명과 죄의 사슬 벗어난 새로운 상황의 자유
[0052-2 ~ 0054-2]
01. 기독교 윤리는 임시적, 다양하며 구체적인 상황과 연결, 우리는 아직 "사망의 육신" 속에 있으며, "영원한 해결책" 아닌 본질적으로 임시적이며, 끊임없이 개정되고 재검토 되야할 윤리를 가질 뿐
02. 기독교 윤리는 변증적, 우리의 행실은 오직 그리스도의 사역의 비췸을 받아,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는 것, 우리의 행실을 정하기 위해 세상의 판단 의지하지 않고 오히려 배척
03. 이는 말씀 선포와 분리될 수 없으며, 앞서 언급한 그리스도인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아닌 그 반대
iv. 세상의 보존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참여(p.055~p.058)
[0055-1 ~ 0055-2]
01. 세상의 보존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오해(EX. 국제연합, 물질적 재물, 조립식 주택 및 세탁기의 보급 등)
[0055-3 ~ 0057-1]
02. 우선할 영적인 차원의 일 즉, 세상의 실제상황 이해, 하나님의 질서 연구 및 선포, 그리스도인의 재건, 인간의 고등문명 형성에 관한일, 이것은 교회가 행할 구체적 사명
[0057-2 ~ 0057-3]
01. (골4:5)와 (엡5:15), 설교와 행동에 분리가 없어서 세월을 아끼는 것이 진정한 보존의 사역이자 구원의 사역
v. 주님의 뜻과 세상의 뜻(p.058~p.060)
[0058-1 ~ 0058-2]
01. 성서에 계시된 주님의 뜻, 세상이 보존될 수 있는 조건을 제시
02.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면서 동시에 보존, 이 조건을 가지고 구원을 목적으로 일할 때 세상은 구원되며 보존됨
03. 세상의 뜻은 언제나 죽음의 의지이자 자살의 의지, 달리 어쩔 도리 없이 죽음으로 향하는 사탄의 영역
04. 하나님의 뜻이 발현되기 위해선 먼저 세상의 뜻을 이해해야 하고, 설교와 구제의 동시적 수행이 필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