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세계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002_02 우리 시대에 대한 이해(p.065~p.095)
02 우리 시대에 대한 이해
i. 빗나간 맑스의 예상(p.065~p.067)
[0065-1 ~ 0067-2]
01. 빗나간 맑스의 예상, 자본주의는 소멸하지 않았고, 부르주아들은 변함
02. 새롭게 등장한 기술의 위상(소련, 자본주의 진영 양쪽 모두 동일)
03. 이제 기술은 맑스 이론의 "자본"이 하던 일(권력과 가치 재생산)을 담당
ii. 떼끄니끄와 테크놀로지(p.067~p.068)
[0067-3 ~ 0068-1]
01. 불어 떼끄니끄(technique)는 기술현상, 실존 기술 지칭
02. 불어 떼끄놀로지(technologie)는 떼끄니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지칭
03. 영어 테크놀로지(technology)는 이러한 구분 X, 엘륄이 이야기하는 중심은 떼끄니끄
iii. 포괄적 설명인 기술현상(p.068~p.071)
[0068-2 ~0071-2]
01. 19세기가 아닌 20세기 맑스였다면 핵심 주제는 자본이 아니라 기술이었을 것
02. 베버는 완숙한 기술현상 경험 X, 아롱(산업), 갈브레이드(기술관료체제), 맥루한(대중매체) 모두 부분적 연구에 치중
03. 산업, 현대국가, 대중매체 모두를 포괄하는 보다 일반화된 설명 가능한 "기술현상" 관점
04. 과거 기술에 대한 현대 기술의 위상, 어느 수준 이상의 양적 변화는 질적인 변화
iv. 기술현상의 발흥(p.071~p.076)
[0071-3 ~0074-3]
01. 18세기 발흥하여 19~20세기를 거치며 발전된 "기술현상"
02. 18세기 이전과 구분되는 특징, 합리적 효율성과 물질적 응용의 틀 탈피
03. 합리적 효율성으로 평가되는 비물질적 수단들(사회학, 심리학의 선전술과 광고, 스포츠 분야 등)
04. 기술의 발전(과학 없이)만으로 발전되는 기술
[0075-1 ~0076-1]
01. 산업혁명 분석 비판, 기술혁명이 선재하며 산업혁명은 기술현상의 많은 양상 중 하나
02. 기술현상 관점, 합리적 효율성 갖춘 행정부, 법률의 합리화 추구, 진정 합리화된 과학
03. 기술적 정신의 출현, 기술 싱행에 대한 사회 전체의 태도 변화 일어남
v. 18세기의 5가지 조건(p.076~p.077)
[0076-2 ~0077-3]
01. 엄청난 인구 증가, 사람과 사상의 밀도 높고 극적인 순환
02. 사회적 적응성(plasticity), 앙시앙 레짐 파괴, 새로운 가능성과 노동인구 증가
03. 기술에 대한 관심과 실행, 발명, 다른 영역에 응용 가능성
04. 250년간의 축적된 기술, 역사에 포착되지 않는 발전 및 축적
05. 기술, 산업 수단 이용 위한 자본의 축적
vi. 기술에 의한 노동, 행복의 가치 변혁(p.077~p.080)
[0077-4 ~0079-2]
01. 기술은 특정한 사회구조 요구하며, 그 사회 모든 영역에 침투하여 영향 끼침
02. 기술은 사용가치와 노동가치 변화시킴, 어느 세대보다 많이 노동하며, 노동하지 않을 것 기대
03. 18~19세기 거치며 행복이 물질적 조건에 의해 결정됨, 소비사회로 유도
vii. 윤리의 변화와 새로운 질서(p.080~p.083)
[0080-1 ~0080-3]
01. 산업화 진행되는 곳은 "전통적 집단 윤리" >> 도시의 "개인 윤리"로 이행 일어남
02. 서구 유럽, 사회적 집단 통제가 개인의 도덕으로 바뀌는데 수세기, 제3세계는 급변하며 부작용
[0081-1 ~0082-3]
01. 19세기와 20세기 중반 서구 사회 내 기술에 의한 사회 변혁
02. 새로운 지배 게층의 등장, 자본을 가진 사람은 기술을 통제하는 사람에게 종속됨
03. 그러나 기술자가 권력자는 아님, 그럼에도 기술지배체제로의 이행은 명확
04. 새로운 지배계급 출현, 부르주아와 노동자 계급 사이 갈등은 감소
viii. 기술에 의한 사회 변화(p.083~p.084)
[0083-1 ~0084-1]
01. 노동자 사이의 간극, 단순 실행 노동자와 이론적 훈련받은 기술 전문가 사이의 격차
02. 기술은 정치적 해석도 변화시키며 자본은 자본가의 의지 아닌 기술의 요구에 따라 움직임
ix. "현상"과 "관점"인 기술과 "모방"과 "보상"의 해석(p.084~p.086)
[0084-2 ~0085-2]
01. 기술은 실제하는 "현상"이자, 일어나는 일을 설명하기 위한 "관점"으로 등장
02. 현대세계 모든 현상, 기술에 대한 "모방"과 기술 영향에 대한 "보상"으로 해석 가능
03. 모방, 컴퓨터가 경여에 도입되면, 회사 경영이 컴퓨터를 모방하여 재구성
04. 보상, 혈과 육을 가진 인간은 순전히 합리적 환경에서 살 수 없고 "보상"을 원함
x. 주체와 의미의 억압(p.086~p.087)
[0086-1 ~0087-2]
01. 주체의 억압, 자동차는 운전자를 객관화, 업무상의 전화는 소원한 관계, 주체의 상실
02. 주체가 억압되는 동안 체험 X, 자신을 주체로 여기고 인격적 만남 원하기에 기술환경과 대립
03. 기술 세계는 모든 것이 "수단"화, "왜"는 억압되고 "어떻게"의 무한 증식, 의미의 억압
xi. 예술, 종교, 정치에서의 모방과 보상(p.087~p.093)
[0087-3 ~0089-2]
01. 정치가는 국가의 수단 모름, 기술 관료에게 의존됨, 정치가의 권력은 자연히 감소
02. 법률은 정의가 아닌 경영과 조직을 위한 고안물로 전락, 의미를 잃은 법률과 정치 주체의 소멸
03. 정치가의 말, 귀 기울이고 동의하거나 반대하는 행위, 눈 앞에 한 주체를 세우고 우리의 권력 부재를 "보상"하는 방식
[0090-1 ~0092-1]
01. 형태와 색의 얼룩 외에 아무 주제 없는 회화, 나, 너, 그 외에 내용 없는 소설, 주체의 억압
02. 컴퓨터처럼 그리는 칸딘스키, 도구에게 배우며 주체 억압하여 재생산
03. 구조주의 언어학, 본문의 의미는 없으며 단순히 존재할 뿐, 의미의 억압, 기술의 모방
04. 보상 현상, 팝 음악, 성 개방, 포르노그라피, 예술적 경향은 기술의 모방과 보상 두 갈래
[0092-2 ~0093-1]
01. 기술 사회의 고달픈 삶의 탈출수단인 종교, 기술의 물질세계 지배와 영성주의, 경건주의로의 도피
02. 맑스가 말한 종교, 피착취자, 자본의 관계는 종교, 인간존재, 기술조직으로 변화, 신비주의로의 도피
xii. 열린체계로서의 이론과 전망(p.093~p.095)
[0093-2 ~0095-3]
01. 열린체계로서의 엘륄 이론, 1968년 기술 영향에 대한 인류의 반응의 긍정적 측면 발견
02. 컴퓨터의 확산이 이론의 재고 가져올 것
03. 이론 유지하기 위해 사실 왜곡할 필요 없는 해석수단, 형이상학이 아닌 실제 수준의 관찰과 이론